허경영 불로유
우유에 허경영 사진을 붙여놓으면 상하지 않고 그대로 치즈가 되며 이는 허경영 에너지를 증명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무려 수 백년도 전에 루이 파스퇴르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을 통해 밝혀냈듯이 멸균 상태의 음식은 밀봉해놓으면 상하지 않는게 정상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는 모두 살균/멸균된 제품이기 때문에 옮기는 과정에서 균이 들어가지 않게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서 깨끗하게 씻은 병에 밀봉하면 허경영 사진 부착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상하지 않고 치즈가 된다. 우유에 허경영 스티커나 이름을 적으면 빠르면 일주일에서 한달 사이 우유가 흰색 고체와 물로 바뀌는데 이를 자칭 불로유라고 한다. 불로유를 수차례 아픈곳에 바르거나 음용하면 병이 깨끗하게 낫는다고 하며 유튜브 허경영 강연에서 수천명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