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듀란의 보컬 사이먼 르 봉

사이먼 르 봉

#듀란듀란 80년대 초를 뜨겁게 특히 소녀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밴드죠

모든 그룹이 그렇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룹에서 보컬이 가장 인기가 많죠

나머지 밴드원은 거의 신경도 안쓰는게 보통인데

듀란듀란에서는 약간 다른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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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또한 매우 뛰어난 비쥬얼은 가진 인물이지만

이 밴드에는....

존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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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서 가장 인기없는 #베이스 가 이팀은 그걸 능가하는데

담당인 #존테일러 가 압도적인 비쥬얼을 자랑해서

다른 밴드 원보다 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고 듀란듀란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되고 말죠..

닉 로즈

거기다 키보드 인 #닉로즈 또한 엄청난 꽃미남!!

이팀은 이렇게 비쥬얼 3인방이 존재하게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 이게 사이먼의 팀내 독주를 막게 되어 버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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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듀란듀란의 리더를 써놓는 기사를 보면 당시에는 무조건 보컬을 리더라고 표시하던

우리나라 잡지덕에 사이먼이 리더같지만...

실상은 밴드 자체를 존테일러와 닉로즈가 먼저 만들었고

거기에 사이먼이 들어온거죠..

음악성 또한 모든 음악의 중심은 베이스로 잡고 거기에 키보드가 얻쳐지고

보컬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당시 기타위주의 밴드들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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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음악적 리더는 존테일러와 닉로즈이고

밴드의 프론트맨이 사이먼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이러면 $얼굴마담 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건 존테일러가 다 해먹어버렸죠..

사이먼의 징크스가 있는데

그건 물과는 극상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이먼은 요트를 취미생활로 할정도로 물을 좋아하니 참 요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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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오 촬영시 전화기를 가지고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저때 선이 몸에 감겨 익사할뻔 했다고 합니다...ㄷㄷ

저 장면이 어찌보면 익사할뻔했던 그 상황일수도 ㄷㄷ

또한 #크로캅 의 등장음악으로 유명한 와일드보이 촬영때도

요렇게 풍차에 매달려서 물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풍차가 고장나서 머리가 물에 잠기는 사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잠수부가 뛰어들고 난리도아니였다는데 본인은 우습게 넘겼다고....ㅡㅡ

머냐 이인간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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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요트 따다가 요트가 뒤집어져 에어포켓 안에서 버티다 구조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물에 안가야 하는데 사이먼은 이를 그냥 웃고 넘긴다고 하네요..

형 조심좀 해!!

007

#007 뷰투어킬 뮤비에서도 역시 등장 하지만 여기서도 비쥬얼담당이 존테일러,,,

그래도 마지막에 제임스본드의 상진인 봉 사이먼 르 봉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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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익살스럽게 당황한 모습도 보여 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