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https://youtu.be/ipuxmeoS0eM 1996년에 타이토에서 만든 슈팅 게임. 레이포스의 속편으로, 레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다. 스토리적으로는 레이크라이시스 - 레이포스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큰 관련이 없는 외전. 처음에는 R-GEAR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록온 레이저를 탑재한 신 기체를 추가했고, 전작 그대로 타이토 F3 시스템을 사용하였지만 도중에 타이토 FX 시스템으로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제작은 파기되었고, ​ 타이틀을 바꾸고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티저 전작과는 달리 3D 슈팅 게임이 되었으나, 그래픽은 3D이면서도 플레이 방식은 2D 슈팅 게임의 형태를 따라가게 된다. 또한 전작의 록온 레이저 시스템은 ..

https://youtu.be/DvPQGMFVPh4 왜 두 개 있는지? 하나로 충분하다. 그렇지만 그것은 두 개 있다. 태어났을 때로부터 정해져 있어 , 성별을 찬응이야 때부터 그렇다.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경계선이 없어져 버려도 괜찮다고 말한다면. ―그 문의 저 편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나에게 있어서는 미지의 세계인 것에는 틀림없다. 하루 한 번 , 그녀는 나를 남겨 문의 저 편에 사라져 버린다. 때로는 웃는 얼굴로 , 때의 것은 변명 없을 것 같게. 나는 , 아무래도 문의 저 편을 알고 싶어서 , 그녀가 문을 연 일순간의 틈을 봐 , 과감히 뛰쳐나와 보았다. 지금까지 냄새 맡은 적이 없는 냄새와 어디까지나 계속되는 콘크리트 , 증폭된 소음. 사람들의 웅성거림. 나는 구보인 채 단차가 있는 돌의..

https://youtu.be/F1rGI00VQAQ 전 세계의 컴퓨터 네트워크가 연결됨으로써 인간과 기계의 영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뉴로 네트워크 시스템 Con-Human이 완성되어, 그 기술을 통해 인류가 번영을 누리는 기계세기(M.C. = Machinery Century)가 막을 열었다. ​ 인류는 계속되는 인구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행성개척을 택하고 이주 대상을 찾을 우주선을 여럿 보냈으나, M.C. 0098년에 이르도록 성과를 얻지 못하고, 동시진행중이던 위성 세실리아로의 이주계획으로 의견을 일치시킨다. 그리하여 Con-Human에 새로운 인류존속방법을 모색케 하나, 영구적인 인류존속과 그 방법의 손실이라는 모순은 Con-Human의 이상동작의 발단이 된다. ​ M.C. 0108년, 기계신경과학자인 ..

https://youtu.be/m9M0Fuo0V-k PS: 스테이지 4 클리어까지 침식률 100% 미만을 유지하고 최종 보스 dis-human을 격파한 시점에서 컨티뉴 횟수가 5회 미만. 5회 이상일 경우 dis-human 격파 후 노멀 엔딩. ​ 노멀엔딩 보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 잔기 설정을 잘못해서... ​ 진엔딩에 있는 레이포스에 대한 나레이션이 잘려있고 역시나 다시 도전하세요가 뜹니다.. ​ PS실기 플레이시 도대체 노멀엔딩 오르골을 어떻게 듣지 하고 궁금해 했죠 ​ 진엔딩 배드엔딩보다 보기가 더 힘들어서... ​

https://youtu.be/ClYGB7q76E4 #PS #레이크라이스 침식율이 100%에 도달하면 바로 스테이지가 깨지면서 ​ 페이크 최종보스인 디스휴먼과 전투가 벌어진다! ​ 어차피 레이크라이시스가 전뇌공간에서의 싸움이라 ​ 모든것은 콘휴먼과의 사투이며 그것이 구현해낸 공간에서의 전투니 머.... ​ 이상태로 전투시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하는 디스휴먼! ​ 어차피 난 무적치트라 아무상관이 없다 ㅋㅋ ​ 전투가 완료되면 모든 화면이 에러로 도배되고 ​ 다시 도전하라고 한다. ​ 근데 실질적으로 이게 더 힘든거 아닌가? ​ 진최종보스인 클론의 의식체인 #인피니티 를 만나지 못하지만... 인피니티의 정체는 오프닝에서도 나온다 ​ 해당 실험하는 박사의 의식불명인 딸의 클론이다.. ​ 이 소녀의 정신체가 콘휴..

https://youtu.be/R0OcU2INUOk 1996년 #타이토 에서 만든 3D 슈팅게임입니다 음악이야 그 유명한 #zuntata #타마요 가 담당했죠 ​ 3개 시리즈 #레이포스 #레이크라이시스 보다 음악이 제일 적당하다 평가됩니다 ​ 일단 포스는 약간 아 게임음악이구나 느낄수 있고 크라이시스는 듣는 사람에 따라서 이게 머지?? 할수가 있으니까요.. ​ 단 절대 음악이 안좋다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 이전에 위기회피가 없었는데 이게 추가되었지만 이것도 타이밍이 있어서... ​ 그리고 락옥을 중첩시키고 한번에 갈기면 폭발되며 엄청난 효과가 들어가죠 이런 위기감을 더 증폭시키는 재미가 가미되어 있죠~ ​ 성단이동계획으로 #세실리아 로 이주한 인류가 지구에 선전포고 하며 전쟁이 벌어져 ​ 이에대한 대책..

https://youtu.be/yhGsgTLuenE 1997년에 세가 새턴용으로 발매된 시리즈 5번째 작품. 초보적인 3D 폴리곤을 활용하였고, 스토리도 우주 연합과 온 제국의 싸움이 아닌 지구권의 혼란이 메인이다. 전작의 뛰어난 연출에 폴리곤을 적극 활용하여 1997년도 게임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다. 거의 대부분의 졸개들이 자기 특유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보스의 경우는 합체, 변신, 고속이동 등을 자유자재로 하는 특징이 있다. 그 중 가장 압권은 스테이지 5 진입시 건틀릿이 뱀브레이스로 환장되는 장면과 그 스테이지의 보스인 바스틸(=라이넥스)과의 대전. 스토리는 Ⅳ에서 반파되어 태양계로 흘러들어온 라이넥스를 외행성 탐사기구가 회수해 온 것에서 시작된다.UFO줍기 거기에서 찾아낸..

https://youtu.be/s8LvBB9MGsE PHILOSOMA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1995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한 슈팅 게임. 당시 게임업계에 처음 발을 내딛은 SCE의 게임들은 PS의 성능을 활용한 실험작들이 많았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당시로서는 잘 만들어진 비주얼 영상과, 그 영상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게임, 종/횡스크롤과 3인칭 시점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점 묘사 등, 게임의 연출에 집중적으로 신경쓴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치밀하게 짜여진, 음울한 분위기의 게임 스토리도 볼만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의 면에서는 문제가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큰 사이즈의 기체 때문에 적탄을 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단조로운 적기의 공격 패턴과 들쑥날쑥한 난이도, 그리고 플레이어 기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