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예상한 지구와 우주의 미래

2017년 한국, 지구 이외의 본격 행성 · 위성 탐사 프로젝트 시작

2020년 중국, 달에 기지를 건설할 계획 착수

 

2025년 일본, 달에 기지를 건설할 계획 착수

 

2025년 러시아, 유인 우주선 화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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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법 개발

 

<예상>

 

2035년 미국, 화성에 첫 유인 우주선 발사

 

2040년, 생각하는 기계 등장

 

2050년, 한반도를 비롯하여 전 세계 낮은 지대 수몰(한국은 경남과 전남)

또한 석유 완전 고갈 우려

 

2060~2065년, 한국 국민연금 기금 고갈

 

2070년, 인간 기대 수명 120세로 연장 기대

 

2080년, 북극의 얼음 소멸

 

2090년, 한국에 겨울이 소멸

지구, 화석 연료 의존 단계 중단

 

<여기서부터 기술적 예상 단계>

 

 

2150년, 스페이스 콜로니 본격 건조

 

2200년, 반물질을 이용하여 6광년이나 떨어진 버나드 별로 이동 계획 수립

 

3000년, 초 · 고밀도 물질로 만들어진 웜홀을 이용한 타임머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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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부터 몇 천년을 더합니다, 그 사이 인류는 멸종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4억 6,000만 년 후, 달의 개기 일식은 사실상 지구에서 볼 수 없게 됨

 

10억 년 후, 지구의 하루는 24시간에서 31시간으로 연장

 

10억 년 후~, 지구에서 바다는 모조리 사라지게 됨.

 

 

 

20억~40억 년 후,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팽창함에 따라

지구는 어마어마한 열기로 인하여 완전히 죽음의 별(행성)로 달궈짐.

또한 지구 표면의 온도는 몇 백도로 올라가게 됨.

 

50억~70억 년 후, 태양은 소멸을 하게 됨.

이후 백색왜성으로 변하여 태양계는 영하 200도 이상으로 내려가게 됨.

 

1,000억~3,000억 년 후, 우리 은하계, 다른 은하계와 충돌

물론 안드로메다 은하와의 충돌은 그 전에 일어나고,

여기서 말하는 충돌은, 그 이후 여러 은하와 벌어지는 충돌을 말하는 것임.

 

3,000억~5,000억 년 후, 은하의 대부분이 소멸을 하게 됨.

은하 충돌로 인한 초 · 거대 타원 은하만 남게 됨.

 

100조 년 후, 우주의 마지막 별이 소멸

 

100경 년 후, 마지막 초 · 거대 타원 은하의 안에서는 별의 시체와 블랙홀만이 남게 됨.

이러한 타원 은하도 항성의 재료가 사라져감에 따라 점점 어두워지고,

새로운 항성이 탄생하지 않게 되는 것임.

 

100양 년 후, 현재를 이루고 있는 물질 체계 모두 붕괴

 

 

1구 년 후, 양성자 마저 붕괴가 되고, 물질 체계는 완전히 소멸

 

1구골 년 후, 블랙홀 마저 완전히 붕괴

더 이상 삼킬 대상이 없기 때문에 붕괴가 되는 것임.

블랙홀이 붕괴가 된다는 것은, 블랙홀의 표면에서

광자나 소립자가 튀어나와 점점 크기가 작아지면서 없어진다는 의미임.

 

1구골 년 후~, 광자 입자와 렙톤만 남게 됨.

결국 소립자만 어지러이 날아다니게 됨.

우주는 제대로 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무 · 상태가 됨.

초기의 우주에도 소립자만 있었지만 그때보다 밀도가 더욱 낮은 씁쓸한 세계가 될 것이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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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이 영생을 산다면, 과연 저런 시간을 사람의 체감으로 견딜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가 생명이 아닌 상태라면 저 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것이며, 어느 순간 눈을 떳을 때 탄생한 새로운 우주의 행성의 생명체가 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