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메가드라이브 썬더포스3 치트플레이

호크준 2021. 10. 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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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fQhl4X3lE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시리즈 3작. 선더포스 시리즈만의 분위기나 특징이 실질적으로 완성된 시리즈이다. 전작에서의 탑뷰 시점이 폐지되고 순수 횡스크롤 슈팅게임이 되었다. 무기교체에 이어 기체의 속도 조절(25%, 50%, 75%, 100%)을 할 수 있다. 이후 아케이드와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되었다.

 

선더포스V와 더불어 시리즈 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선더포스 VI은 다른의미로 유명하지만 넘어가자, 거대하고도 유연한 다관절 보스, 다중 스크롤 기능을 이용하여 '꿈틀거리는' 배경을 표현하는 등 당시로서는 놀라운 그래픽 효과를 보여주어 많은 게이머들을 메가 드라이브 신자로 만들었다.[2] 왠만한 국내 오락실에 시간제로 설치되기도 했으며, 얼마나 인기가 많았으면 국내 첫번째 게임잡지 게임월드는 물론이고, PC잡지인 마이컴에도 공략이 실렸다.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삼성전자에서 정발도 했다.(사실 2도 4도 정발 자체는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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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도 출중한데, 특히 스테이지4, 엔딩곡과 스텝롤 곡은 꼭 들어보길 바란다.

시놉시스

온 제국과의 100년에 걸친 긴 싸움에 은하연방은 그 물량 앞에서 점차 쇠약해져 갔다. 온 제국은 5개의 아공간전이 시스템과 무인 방위 시스템 케르베로스에 의해 지켜지고 있어 연방의 기갑사단은 전부 격파되었다.

제국의 압도적 물량에 고전을 면치못한 연방은 온 주성(主星)을 공략해 황제를 쓰러 트리는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연방은 총력을 다해 초소형이면서 대형 전함수준의 화력을 가진 고기동 전투기FIRE LEO 3 「STYX」를 개발.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몸을 맡겨 「STYX」는 날아 오른다.

FIRE LEO-03 STYX 스틱스

온제국의 무장전함 케르베로스를 파괴하기 위해 제작된 특수전투기. 파일럿은 진 R 펀.[3] 네비게이터는 셰리 M 주피터.[4] 무장은 다음과 같다.

트윈 샷 → 세버 (TWIN SHOT → SEVER)

트윈 샷은 기본 장비이며, 전방으로 2연장의 샷을 발사, S 무기 아이템 획득시 세버로 바뀐다. 세버는 매우 강력한 2연장의 레이저를 전방으로 발사한다. 이 게임 최고의 화력.

백 파이어 → 랜서 (BACK FIRE → LANCER)

백 파이어는 기본 장비이며, 전후방으로 각각 샷을 발사. L 무기 아이템 획득시 랜서로 바뀐다. 랜서는 판정과 탄속이 강화된 탄을 전방으로 1발씩, 후방으로 2발씩 발사한다.

웨이브 (WAVE)

거대한 초음파를 전방으로 날리는 광범위공격, 지형을 관통하는 특성이 있다. 다만 파괴가능 지형도 관통한다. 판정이 꽤 큰 편.

파이어 (FIRE)

전방으로 노말 샷을 발사, 위아래로는 지형을 타고가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언덕도 올라가기 때문에 복잡한 지형에서 좋다.

헌터 (HUNTER)

유도탄. 위력은 약하지만 사용이 편하다. 웨이브와 마찬가지로 지형을 관통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파괴가능 지형도 관통한다.

크로우 (CLAW)

기체 주위를 회전하는 2개의 옵션을 생성. 이 옵션은 무적이며 적탄도 지워준다. 또한 본체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공격력으로 보조해준다.

실드 (SHIELD)

파란색 바탕에 S가 적혀있는 아이템. 3번에 한해 피탄을 무효로 해준다. 내구도가 한번씩 깎일 때마다 무적시간이 어느정도 생기며, 지형에 닿아서 미스가 나는 것도 막아준다. 실드 효과가 빨간색일 때 피탄되면 실드가 사라진다.

 

썬더포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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