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s

킹 크림슨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Bass 연습

호크준 2022. 2. 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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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q0D1uOOf7Y

#킹크림슨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한번 해봤습니다.

느리고 너무 기네요.. 요즘은 왜이리 긴것만 연습하는지...

박자 맞춰치니라 죽겠네요..

들어보시면 조금씩 안맞고...

요즘 왜 대곡만 연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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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림슨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이 앨범은 #피터타운젠트 가 불쾌하리만큼 완벽한 걸작으로 평가되죠~

#그렉그레이크 몽글몽글한 베이스와 몽롱한 목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먼가 묵시록적인 가사...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뜻이...

당시 앨범표지는 이게 머여! 할정도로 충격적이였죠

프로그래시브 시대의 첫문을 여는 앨범으로서 엄청나 파격!

조현병 환자를 표현했다고 하네요..

바알제붑

속지의 그림은 바알제붑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앨범만 보면 이게 머야! 하겠지만

앨범자체는 완변하다라고 평가받는 명작임은 틀림없죠

이곡의 영향력은

신해철

#넥스트 2집 실질적으로는 #신해철 단독앨범이나 마찬가지인데,..

The Ocean 의 영감을 주게 되었고 그렉그레이크의 베이스톤을 표현하고자

해당곡에서 신해철이 직접 녹음했다고 하죠

유명한 이야기인데 베이스치는게 어려워서 4번줄을 제외하고 나머지 줄을 다 잘라버렸다고 하죠

그래서 잘들어보면 줄차이에 의한 사운드 차이가 안들립니다...

그리고 몽글몽글한 톤을 만들고자

베이스를 연주하려했으나

베이스 녹음전날 목욕을 하다

손가락의 굳을살이 뚝 떨어져나가

양손의 부드러우살로만 연주를 해서

눈물로 연주했다고 하죠

녹음하고 양손가락 다퉁퉁 부었다고.........

킹크림슨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애니화 되면서

5부의 최종보스 #디아볼로의 스탠드로 등장하여 나름 킹크림슨 밴드도 다시 알려졌다는....

가시는

유폐의 위성이 옭아매던 녹슨 사슬은

태양 앞에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지평선이 바뀌고

싸움이 시작된 길을 걸어갑니다.

보라색 옷을 입은 악사가 나팔을 불자

함창대가 조용히 노래합니다.

오래된 말들로 쓰인 세곡의 자장가를

붉은 왕과 그 왕궁을 위하여 부릅니다,

도시의 열쇠를 지키는 관리자가

꿈에 빗장을 걸었습니다

나는 순례자의 문 밖에 서서 다만

미진한 계획을 안에 품고 기다릴뿐

검은 여왕은 장례 행렬에 끼어서

같은 소리를 뇌까립니다.

깨져 가는 방울이 울리워

불의 마녀을 붉은 왕의 왕궁으로

다시 불러들일 것입니다.

정원사는 손으로 늘푸른나무를 심지만

발로는 꽃을 짓밟습니다.

프리즘 배가 일으킨 바람을 쫒는 것은

감미와 산미를 입에 담기 위해

곡예사가 손을 들어올리자

합주대는 연주를 시작하고

붉은 왕의 궁전 한가운데에서는

연삭 바퀴가 천천히 굴러갑니다.

은은하 회색이 감도는 아침에 과부는 눈물짓고

현인들은 농담을 던집니다.

예언의 전조를 잡으려 달리는 것은

다만 거짓말을 하기 위해

황색 옷의 광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만 현을 슬며시 튕길 뿐

꼭두각시가 붉은 왕의 왕궁에서 춤추기 시작할때

바로소 웃음을 짓는 것이였습니다

이게 먼소리요???

장비현황

촬영: 갤럭시S9+

베이스: Ariapro2 Rusy Sarzo

앰프: Joyo MA-10B

이펙터: 대퍼 프리앰프부 사용

케이블: Boss wL20 와이어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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