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이근

2022년 3월 6일 자신의 채널의 커뮤니티 글로 이근 본인과 자신이 선발한 대원들을 데리고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 ## ROKSEAL의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임무는 보안 사항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알리지 않았다고 하였고, 출국 이후 의용군 참전 상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인스타로 알렸다. 이근 본인이 작성한 커뮤니티 글에도 나와있듯이 우크라이나가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여권법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시 벌금형 혹은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제가 살아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제가 다 책임지고 주는 처벌 받겠습니다.”[11]라고 밝히는 등 본인 스스로 처벌을 감수하고서 출국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사인이 함부로 다른 나라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사전죄에 해당하므로 여권법[12][13] 외에 사전죄로 처벌될 가능성도 있다. 일본도 사전죄가 있어서 일본 정부 또한 한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의용군을 원하는 일본인들에게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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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만을 본다면 이근은 국가에서 제한한 의용군에 지원한 뒤 불법출국을 한 셈이다. 대부분의 국가가 의용군을 제한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만에 하나 이근을 통해 외교적으로 문제[14]가 생기면 이근이 입을 턴것과는 별개로 그냥 대한민국이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에 업로드한 내용에 이러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제재 행위를 협박이라고 작성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호의적인 여론을 악용하여 언플을 벌였다.

#이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의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