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

MD 베어너클 치트 무적 플레이를 해보자

호크준 2022. 11.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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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q9LDlfuWZI

ベア・ナックル(Bare Knuckle)[1] / Streets of Rage[2]


블레이즈

닥치고 남자라면 블레이즈 골랐다!



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시리즈. 기본적으로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으로 적을 잡아서 던져 다른 적에게도 피해를 입히는 요소나 긴급회피기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다만 기본기 콤보 도중 그대로 잡기로 연결되는 파이널 파이트와 달리 직접 적과 접촉해 붙잡아야만 하므로 던지기 의 의존성은 상대적으론 낮은 편. 그 외에 이 시리즈만의 특징으로 앞에서 잡기와 뒤에서 잡기 두가지가 존재하며 각각 다른 잡기공격이 나간다.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곤 잡은 상태에서 점프를 뛰어 반대방향 잡기로 이행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이 시리즈만의 아이덴티티.

블레이즈




메가드라이브는 액션에 강한 게임기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한 게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가 수입하여 일본판과 제목과 같은 이름으로 정발하였다. 링크1, 링크2.[3] 그리고 아케이드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과 비교해도 2편과 3편은 상당한 퀄리티의 게임이었기에 1990년대 초반 당시 일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로 가동하기도 했다. 특히 당시 경쟁기였던 슈퍼 패미컴에 발매된 파이널 파이트 2가 전작 이식에 이어 여전히 적 동시 등장 수가 매우 적은 등 낮은 게임성으로 비판을 받았기에 상대적으로 훨씬 퀄리티와 재미가 높은 이쪽이 더 돋보이고 각광받기도 했다. 실제로 2편은 하드견인 효과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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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음악 작곡가로서의 코시로 유조를 알리기도 한 게임으로 BGM 들이 매우 세련되고 뛰어나다. 횡스크롤 액션 게임들 중에선 가장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BGM 을 가진 게임.



세 작품 모두 소닉 젬즈 콜렉션[4], 소닉 얼티메이트 메가 드라이브 콜렉션에 수록되거나, wii 버추어 콘솔,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으로 나왔으며 2011년에는 iPhone용으로 베어 너클 1, 2, 3편이 모두 앱스토어로 출시되었다.



액셀, 블레이즈, 아담 3명의 형사 중에서 1명을 선택하여서 조작하게 되며, 메가크래시가 없는 대신에 횟수 제한이 있는 스페셜 액션이 있다. 경찰차를 불러서 1P는 대전차 로켓으로, 2P는 발칸포로 냅다 폭격을 해버리는 화끈한 연출이 볼거리.기본적으로 경찰차를 부르는 순간부터 포격이 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되어서 적 아군 모두가 동작 불능이 되는데 심지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도 그대로 멈춰 있어 어색하다. 또한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실내라는 이유로 폭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메가크래시도 없는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그야말로 지옥이다. 동시 출현하는 적 숫자도 시리즈 중 최다라서 난이도를 높이면 10 명이 넘는 적이 동시에 등장하기에 적에게 둘러싸이면 앗!하는 순간 죽는다. 다만 기본공격의 시스템상의 엉성한 헛점을 이용하면 좌우로 둘러싸여도 대응이 가능한데 연속공격을 하면서 방향을 좌우로 재빠르게 마구 흔들면 공격판정이 좌우로 동시에 생겨서 있어서 마무리 공격까지 나가기 전에 끊고 다시 펀치를 연타하며 좌우로 흔드는 식으로 하면 앞 뒤로 동시에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7 스테이지 는 고층빌딩 외부 벽에 달린 공사용 개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싸우는데 이 곳에서 경찰차를 호출하면 건물 1층의 실내주차장 에서 포를 쏜다. 위치상으로 보면 각 층 천장들을 뚫고 포가 날아오는 듯한 위치라서 말이 안되지만...



펀치 연타로 4히트 콤보가 나가고 적을 잡아 던저 다른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점 등 기본적으로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아류에 해당하지만 여러 차별적인 요소를 가졌다.



파이널 파이트와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은 적캐릭터의 정면을 잡는 것과 후면을 잡는 두 가지 스탠스가 있으며, 잡고 있는 도중에 점프를 눌러 반대측으로 넘어간 후에 던질수도 있다. 앞에서 잡은 상태에선 파이널 파이트와 거의 동일하게 무릎공격 연타로 마무리하거나 뒤로 던져 여러 적들을 함께 날려버릴 수 있고 뒤에서 잡은 상태에선 더 강한 백드롭이 나간다. 그리고 적에게 던져질 경우 ↑와 점프를 누르고 있는것으로 낙법이 가능. 적 졸개 중 플레이어의 등 뒤를 붙잡을 수 있는 적이 있고 이 때는 무방비가 되지만 점프 버튼을 누르면 그 상태로 앞으로 발차기가 되기 때문에 붙잡힌다고 해도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 발차기 후 착지때 공격버튼을 누르면 반동을 이용해 뒤의 적을 역으로 메쳐버리는 것도 가능. 다만 이렇게 뒤를 붙잡힌 상태에서 발차기와 역메치기 는 다음작에선 삭제되어서 뒤를 잡히면 메가크래시로 빠져나오지 않는 한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그외에도 아군을 잡아서 던지면 공중에서 제비를 돌면서 적을 공격할수도 있는데 어지간한 적은 한방에 죽을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지만 적이 이 공격을 감지시 바로 사정범위에서 벗어나기에 맞추기도 힘들고 효율이 나빠서인지 다음 작품에서는 삭제되었다. 3편에서는 다시 부활.



또한 더블 드래곤처럼 뒤돌아 보기 공격(공격+점프)이 있는데, 이게 판정이 상당히 좋다. 적 ai가 플레이어의 뒤를 노리려는 적들이 자주 등장하기에 사용빈도가 높다. 블레이즈는 스테이지 3의 보스 아바데데와 스테이지 5의 보스 오니히메&야차를 이거 하나만으로 쓰러뜨리는게 가능.



파이널 파이트 처럼 적을 펀치 공격으로 죽을때까지 때리는 소위 와리가리 는 훨씬 쉽고 단순해서 그냥 적을 다운시키는 막타를 내밀지 않고 중간에 끊어서 툭툭 치면 된다.

그 외 상기한대로 1편에서는 방향을 좌우로 마구 흔들면서 연타하면 좌우로 동시에 공격이 가능해서 양쪽에서 조여오는 적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보스전은 5 스테이지와 보스전이 없는 7 스테이지, 마지막 8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2인 플레이 시에 보스도 두명을 상대해야 한다. 물론 1인 플레이 때는 보스도 한명만 등장. 5스테이지 는 1인 플레이나 2인 플레이 상관없이 항상 두명이 등장하고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는 언제나 한명만 등장한다.

4. 엔딩[편집]

엔딩은 2가지가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미스터 X가 플레이어에게 제안을 하는 장면이 나올 때 2인 플레이 중이었을 경우 제안이 엇갈릴 수 있다. 제안을 1명만 받아들여서[3] 동료를 물리치고, 미스터 X도 물리치고, 자기가 조직의 두목이 되는 배드 엔딩, 그리고 미스터 X를 물리치면서 거리에 평화를 가져오는 해피 엔딩이 있다.

5. 비기[편집]

잔기증식과 스테이지 셀렉트가 가능한 비기가 있는데, 2P가 →와 A,B,C를 누른채, 옵션에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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