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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레이스톰 치트 무적 플레이

호크준 2023. 5. 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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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puxmeoS0eM

1996년에 타이토에서 만든 슈팅 게임.

레이포스의 속편으로, 레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다.

 
 
 

스토리적으로는 레이크라이시스 - 레이포스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큰 관련이 없는 외전.

처음에는 R-GEAR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록온 레이저를 탑재한

신 기체를 추가했고, 전작 그대로 타이토 F3 시스템을 사용하였지만

도중에 타이토 FX 시스템으로 플랫폼이 변경되면서 제작은 파기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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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바꾸고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티저 전작과는 달리 3D 슈팅 게임이 되었으나,

그래픽은 3D이면서도 플레이 방식은 2D 슈팅 게임의 형태를 따라가게 된다.

또한 전작의 록온 레이저 시스템은 건재하지만, 이제 공중과 지상에 있는

적 모두에게 록온을 할 수 있으며 전멸폭탄]까지 생겼기 때문에 전작보다 훨씬 부담없는 게임이 되었다.

3D 환경에서 2D 슈팅 게임의 게임성을 유지하는 것의 모범답안격 게임.

전멸폭탄으로 볼 수 있는 락온 레이저 전탄 사격의 연출은 현 시점(2020년대) 기준으로 봐도 화려함의 극치다.

게임 제목 그대로 온 화면 가득히 '휘몰아치는 빛의 폭풍'은 당시 수많은 슈팅 매니아들의 정신줄을 빼놓았고,

PS1 이식판 레이스톰은 초월이식인데다가 듀얼쇼크까지 지원하여 레이저쇼와

동시에 강렬한 진동까지 더해져 플레이어들을 무아지경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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