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T.M. Stevens 세상을 떠나다

https://youtu.be/wVrWkSDCud8

국에서 진행된 콜트베이스 클리닉에서의 영상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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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에서 만들어준 그의 펑키머신1

어느분이 A4에 와우하고 슬랩컨튜어 스위치 달고 페인팅만 들어간 거다! 라고 했는데

선별된 목재와 수작업 페인팅으로 그때 당시 국내악기로 백만원대가 넘는 아주 고가의 악기였습니다.

이펙터를 살수없는 베이스 키드를 위해서 와우를 넣었다고 하는데.........ㅡㅡ

실제 1보다 2가 가성비가 더 좋다 라는 분도 많았죠

실제로는 워익베이스 시그를 자주 사용한것으로 알려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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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초절기교로 유명하신 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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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악보를 전혀 볼줄 모르는 상태에서

밴드에 지원해서

음악을 따라서 연주했는데

밴드마스터가 불러서

너가 악보 못보는거 안다

하지만 너의 연주가 너무 좋아서 별말 안했지만

악보는 봐달라 해서 이론 공부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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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유튜브 영상도 안올라오고

활동도 뜸하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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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일 운명을 달리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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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6일, 스티븐스의 동료 음악가이자 친구인 로니 드레이튼( Ronny Drayton )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스티븐스가 치매가 진행되어 요양원에 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티븐스는 2024년 3월 10일 7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