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슬픔이여 안녕 베이스 커버

https://youtu.be/m8ZEOs5LpIo

#안전지대 #타마키코지

80년대 우리나라 가요에 엄청난 영향을 준 밴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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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다지고 보면 타마키코지 혼자 다해먹은 밴드죠..

아래 여담만 봐도..

올드 J-POP 팬이 아닌 이상 이름을 아는 한국의 젊은 층에겐 아이유의 이상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11]

박용하가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후 2004년~2005년 즈음 일본에서 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을 한 적 있는데, 이 때 타마키 코지의 곡으로 활동했다. 홍보를 위해 출연한 쇼프로에서도 이 점을 어필하고 네타거리[12]로 삼기도.

의인 이수현 씨의 행동에 감동받아 안전지대 12집 정규앨범에 랩퍼 더 콰이엇과 함께 작업한 헌정곡 "STEP" 을 발표. 13년도 내한 콘서트 당시에는 그의 부모님을 무대 중간으로 모셔와 "STEP"을 부르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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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요스이가 발굴, 그의 작사곡으로 안전지대가 첫 히트를 쳐서인지 그와는 사제 관계로 대중에게 여겨지는 편. 요스이와는 80년대 합동 콘서트 및 듀엣곡을 발매해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음악적인 면에선 레전드지만 별개로 사생활에선 일본에서 여러 여자와 연애, 결혼, 이혼을 거듭한 플레이 보이로 악명 높다.

특히나 첫 결혼이었던 일반인 여성과의 혼인관계 중 행했던 여배우 이시하라 마리와의 불륜이 가장 큰 스캔들. 뒤이어 여배우이자 가수인 야쿠시마루 히로코와 결혼 후 이혼, 키보디스트 안도 사토코와 결혼, 이혼 직후 이시하라 마리와 재결합. 마지막으로 2010년부터는 여배우 아오타 노리코와 결혼 생활 중. 배우자들만으로 연대를 만들 수 있을 정도

평소 행실이나 인성과 관련해서도 잡음이 매우 많다. 이시하라 마리 왈 연애 당시 매우 폭력적이었으며, 후일 그를 폭로하기 위해 낸 서적에서는 타마키 때문에 계단에서 굴러 골절상을 입었다고. 또한 7곡만 부르고 콘서트를 중단한다든지, 콘서트에서 만취 상태로 나타나 야유하는 팬들에게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멤버들의 기타를 부수는 등의 추태를 부렸음에도 사과를 하지 않는 등 콘서트와 관련된 일화들도 굉장히 많다. 전형적인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 진작에 매장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인 인간이 아직까지도 건재한 것이 신기할 따름.

2010년 콘서트에서 관객과 말다툼을 하다 공연이 중지되는 해프닝을, FNS 가요제 생방송에서는 공연을 펑크내는 사건을 일으켰다.

2013년 5월 18일 출연한 라디오 방송 성시경의 FM 음악도시에서 긴 아마추어 생활동안 불안하지 않았는지, 유명해질 수 있단 확신이 있었냐는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확신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안전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