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3018년, BOLGO 성계군은 획기적인 병기를 만들어냈다.
그것은 주 병기를 옵션으로 용도에 따라 순시에 환송되는 우주 전투기 "SUPER FIGHTER". 그리고 그 옵션 병기를 탑재한 수송선 "PELRII". 펠리호는 우주 스테이션 "STAR SHIP"에 머지 않아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지금 스타 쉽에는, 슈퍼 파이터의 출격을 기대하는 한 청년이 있다. 그가 이 기체의 조종사로, 코드네임 "TATSUJIN"을 가진 남자 "TATSUO"이다.
그러나 그가 있는 곳에 날아온 것은, 수송선으로부터의 도착 신호가 아닌 긴급 신호였다.
「여, 여기는 펠리... 긴급 사... 발... 거대 운석이... 부딪히... 아니... 저... 생물.....」
이 송신을 마지막으로 펠리호는 교신을 끊었다. 이 긴급 사태에 대해 볼고 행성 방위군의 사령관은 직접 타츠오에게 발진 명령을 내린다.
'거대 운석군은 기탄 성인의 의태로 판명되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 성역을 향한 침략 행동이다. 슈퍼 파이터는 즉각 출격하여 맞서라!'
기탄 성인은 인류와 완전히 다른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그들 자신이 강고한 방어력을 가지고,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항하는 우주선은 단 1기, 슈퍼 파이터 뿐이다.
발진 신호가 나오자, 렙튼 엔진이 돌기 시작한다. 뉴트리노의 하얀 빛이 우주의 어둠에 녹아들어간다.
그리고...... 타츠오의 싸움이, 지금 시작되었다!
그냥 귀찮아서 5분만에 뚝딱 의식의 흐름대로 지어낸 듯한 의미없는 엔딩들로 가득 차 있다. 이후 MD 이식판 제로윙 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진다.
예를 들면 적 보스가 준엄한 얼굴로 '우리 기지는 깨소금 이 맛있어용~' 하는 대사를 친다든지...
1회차 엔딩 - 기단 성인의 군대는 어느정도 물리쳤지만 도구라바는 놓치고 만다.
다음에는 반드시 도구라바를 잡겠다는 각오를 하는 타츠오.
2회차 엔딩 - 다시한번 기단 성인의 군대를 물리치고 기지로 귀환한 타츠오는 여친과 데이트를 갖는다.
그러나 슈퍼 파일럿의 칭호에 걸맞게 타츠오는 다시 출격 준비를 한다.
3회차 엔딩 - 역대 보스들(J-탱크, 배드론, 굴루스, 도스뱀, 도구라바) 소개와 점수가 나오고 끝.
4회차 엔딩 - 도구라바 의인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타츠오의 아버지. 다스베이더
5회차 엔딩 - 증발하는 기단성을 뒤로하고 떠나며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진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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