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별세

웸!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처음 알게 되었고 당시에 이미 해체 상태였을때 알게 되었다

첨엔 듀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음악적인 것은 오로지 조지마이클이 혼자 다 해먹었고

팀의 비쥬얼 및 외부이슈등은 앤드류 리즐리가 담당했었다.(즉 얼굴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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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잘못알려진게 앤드류가 열등감을 가진게 아니라 오히려 조지마이클이 열등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자신은 아무리 머릴 굴려도 음악이 정체 되어 있을때 앤드류가 와서 그거 이렇게 요렇게 하면 되겠네

이러면 다 풀렸다고 한다. 그러고 앤드류는 여자 모델을 만나고 카레이서하고 여러 염문을 뿌리러

다녔다고 한다.

 어차피 앨범에 참여도가 완전 제로나 마찬가지인 앤드류와의 팀은 오래가긴 어려웠다

라이브시 기타를 치긴 하지만 그의 기타소리는 전혀! 안들린다

매니져는 그의 엠프전원을 꺼버리고 싶다고 할정도였고 기타는 음소거 상태였다는 것..

솔로가 대 히트 치고 이 후 소송등으로 묻혀버렸다가 

 한 공원에서의 음란행위로 강제 아웃팅되고 말아 버렸다.

웸! 시절에는 여자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고 하소연 하고 브룩쉴즈가 공개적으로

구애를 할정도였지만 그저 한순간만에 다 끝나버린 그였고 결국 일이 터져버린 것이다

 

 그때 이야기가 웃긴데 상대가 먼저 꺼내고 흔들길래 같이 따라했는데 잡아 갔다고...

함점수사라고 거세게 항의 했다라고 한다 ㅋㅋ

 

 이후 앨범 뮤비에 경찰복과 화장실을 배경으로 해서 신나게 이일을 비꼬는 유머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국에 동성애 결혼이 허용되고 나서 그의 매지져인 케니 고스랑 결혼한다고 하였으나

하도 바람을 펴대서 그 사이는 끝장나 버렸고 이후로도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다가

 최근에 다시 결합했다라고 했는데 

12월 25일에 자택에서 별세해버리고 말았네요.

약물이고 폐렴이고 수많은 남자관계로 몸이 그렇게 좋았을수는 없었을 것이고

 가족들도 더이상의 공개는 안한다고 하니 그냥 그의 죽음을 애도할 뿐입니다.

 

프레디 머큐리 추모 공연시 썸바디 투 러브를 불러서 퀸과의 최대 조화를 이룬 그였는데..

이제 그도 추억의 이름이 되어 버렸네요.

 

 라스트크리스마스는 이제 그의 추모곡이 되어 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