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에서 제작한 무한루프게임
청춘스캔달..
처음엔 조폭두목한테 납치된 여자친구 구하기..
그런데 이 여자친구가 엄청났나 봅니다.
과거에서 쇼군이 납치하러 오질 않나?
미래에서 혹성탈출 원숭이가 납치해 가기도 합니다.
1대1 맞짱을 떠서 이긴 후 석양을 보며 개과천선한거 같지만..
다시 납치하는 무한의 반복이죠..
당시 오락실에서는 저 석양을 향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꽤나 멋졌습니다만..
엄청난 난이도로 3스테이지 클리어 한 사람은 1명도 못봤습니다.ㅋㅋ
青春スキャンダル / My Hero
1. 개요
2. 상세
3. 숨겨진 기능
1. 개요[편집]
플레이 영상(아케이드 판)
플레이 영상(세가 마크 Ⅲ 판)
1985년에 반프레스토의 전신인 코어랜드에서 개발하고 세가 엔터프라이즈에서 유통한 고전 횡스크롤 게임. 외수판 이름은 '마이 히어로(My hero)'. 일본-외수판 이름 목록에도 참조.
1986년에는 세가 마크 III를 통해 이식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아스트로시티 미니에도 수록되었다.
한국에서는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불법 개조 버전이 '청춘 일번지'라는 제목으로 유통되기도 했다.
2. 상세[편집]
青春スキャンダル
가쿠란을 입은 불량 고삐리 '타케시(タケシ)'의 뒤통수를 갈겨버리고 여자친구 '마리(マリ)'를 납치해간 솔로(로 보이는) 메기깡패[1]에게서 여친을 되찾는 것이 목적으로 스테이지 중간에 깡패에게 납치당한 2호(…)[2]를 구해주면 함께 싸우게 된다는 점과 보스전은 석양이 보이는 바다에서의 뜨거운 1대 1 승부를 벌이는 점이 특징. 그러다 보니 적 졸개한테는 한 방에 죽는데 보스한테는 열 방 맞아야 죽는다는 아이러니가 있다.[3] 그 점 때문에 난이도가 제법 되는 게임이다. 라운드가 높아질 수록. 딜레이가 짧아진다든가. 원거리 공격 등이 조금씩 빨라진다. 난이도가 상당히 식겁하므로.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물론 보스전에서 1:1로 싸우게 되면 주인공도 보스와 마찬가지로 10대 맞아야 꼴까닥 할 정도.
사용하는 기술은 A 버튼이 주먹, 레버 대각선 위 + A버튼이 발차기, 레버 아래 + A버튼이 아래 차기, 레버 위 + A버튼이 윗 방향 방어 + 공격[4], B버튼이 점프 킥(이단 옆차기), 레버 위 + B버튼이 레버 위 + A버튼의 점프 형태이다.
주먹 판정이 상당히 비좁다 보니 공격 판정이 좋고 점프 시 킥으로 동시에 여러 명을 처리할 수 있는 B버튼이 주력이 된다.[5] 이외에 앉는 모습은 당랑권과 유사하는 포즈를 취한다. 사정거리가 주먹보다 좋아서 점프킥 다음으로 주력 기술이 되지만 앉아있으나 서 있으나 피격당할 확률이 별 차이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스테이지 1 보스를 물리치면 바로 시공을 넘어 나타난 다른 솔로 부대가 여친을 잡아가고 닌자 → 우주원인[6]의 총 3개의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영파 방지로 시간을 끌다 보면, 좌측이나 우측에서 불 덩어리가 날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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