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가 자신이 감독으로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조작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병지는 26일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조작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입을 연 그는 "정말 죄송하다. 나는 '골때녀'를 예능이 담겨있는 스포츠로 봤다. 그래서 거기 200명의 스태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과정들, 내용들을 알지 않냐. 얘기를 안했다. 왜냐면 저희들이, 뭐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 범주는 편집에 의해서, 재밌게 해도 된다는, 그렇게 생각 했던 거다"고 답변했다. 방송으로 '골때녀' 제작진의 조작을 눈치 채고도, 먼저 입을 열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한 것. 이미지 크게 보기 동영상영상 바로보기영상 펼치기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