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암튼 술 취하면 그냥 놔두질 않아요.. 그리고 바지는 왜 벗겨? 그래놓고 촬영하고 올리고 도망감 ㅋ ㅋ

악보는 없습니다 그냥 들리는 대로 해봅니다 그러니 머가 맞을리가.....ㅜ.ㅜ ​ 와 순대 주법 사람 잡습니다 그동안 가요 반주해줄때 나왔던 곡들은 중간 중간 쉴수라도 있죠..ㅜ.ㅜ 진짜 손가락 및 팔에 강해지는 압력이 엄청납니다... ​ 못치면 어때요 어차피 연습인걸...ㅜ.ㅜ 지구력도 문제네요..으윽

#아이언 메이든 #스티브해리스 형님의 무지막지한 2핑거 베이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절대 투핑거로 따라갈수가 없어서... 이럴거 그냥 #3핑거 연습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 #손가락 쥐나네요.. 거기다 땀이 눈에 들어가서... 눈감고 친부분도 있습니다...ㅜ.ㅜ ​ 에디 사진은 마스코트 에디!! ​ 이들의 표지만 보고 절대 듣기 힘들정도의 음악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리더이신 스티브해리스 형님의 투핑거 기관총 베이스와 역사학이 취미여서 항상 잘못된 역사를 까는 곡을 잘 만드시죠 ​ 엄청난 게이지의 #라운드와운드 스트링을 무지막지하게 갈기셔서 틱틱하는 #프렛 닷는 소리가 계속나죠 알다시피 톤회로는 작동을 안하는 구조고요 ㅋㅋ ​ 힘듭니다... 으윽 너무 어려워요

기타는 여전히 못치지만 언제나 등장하는 꽐라와 같이... 비씨리치 아크릴그린 기타를 들고 달려봅니다. 못치면 어때요 잼있음 되지요,...ㅠ.ㅠ ​ 랩소디의 에메랄드 소드 두산의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로 쓰이기도 하죠 일명 오뎅송 ㅋㅋ

고스트 스테이션의 신해철님이 수틀리면 틀어놓고 갔다던 삼태기 메들리.. 악보 당연히 없고 연습 당연히 안해봤습니다. ​ 그냥 귀로 듣고 흘러가는 대로 따라 쳐봤습니다 ㅋㅋ 어때요 그냥 연습해보면 되는 거지 머............. Original intro 한 삼태기 두 삼태기 석 삼태기 열 삼태기 언제나 즐거운 삼태기메들리 삼태기메들리 삼태기메들리 ​ 행운을 드립니다 (김용만 작사·작곡)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 ​ 정선 아리랑 (민요) 강원도 금강산 1만 2천 봉 8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에 ​ 신고산 타령 (민요) + 가시리 (고려 속요, 음계의 원곡은 이스라엘 민요 Erev shel shoshanim임.[4]) + 어랑 타령(신고산 타령 후반부) 신고산이 ..

정말 운좋게 아귈라 P픽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아귈라도 베이스픽업이 상당히 유명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특히 픽업커버에 저 아귈라 문양 멋지긴 하죠 ​ 기존 킬러오리지널픽업.. 파워가 상당히 좋은 픽업이였습니다. 특별히 나쁘다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 아귈라 픽업 킬러보다는 파워가 조금 약합니다. 픽업성향이 빈티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킬러와 큰 성향차이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ㅡㅡ 차이점으로 느껴지는게 좀더 간결하고 선명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 일단 제느낌만 그렇게 생간된다고 적겠습니다. 소리의 느낌은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요 ​ 생각외로 아주 무난한 소리를 내주네요 아귈라 픽업 ^^

CF음악 런던보이즈 I'm gonna give my heart Bass 전지현 네파 80~90년대초에 전국 롤러장과 CF등을 휩쓸었던 런던보이즈의 I'm gonna give my heart 베이스를 한번 연습해봤습니다 ㅋㅋ ​ 음악 한참 뜨고 인기 절정에 한동안 뜸하다 앨범을 발표했지만 시대가 너무 지나서 그다지 히트하지 못했죠.. ​ 그러다 멤버들이 휴가로 여행을 갔다가 음주운전차와 사고로 전원사망하여 이들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ㅠ.ㅠ ​ 그래도 음악이 좋아서 그런지 여전히 자주 들리고 있고 여기저기 샘플링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죠!

제가 늘 말하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 하죠 그가 동방신기에서 불렀던 풍선마냥 아주 그냥 멀리 날라가 버렸네요. ​ 솔직히 인터뷰하고 수척한 얼굴보고 전 아닌줄 알았습니다. 속았죠 머... 참고로 이곡은 다섯손가락이 발표한 풍선입니다. ​ 그런데 대부분 동방신기가 부른것으로 알고있죠 리메이크한겁니다. ​ 마약 그게 머 좋을까요? 일전에 군대 벙커 페인트칠하다 그 냄새에 중독된적이 있는데 머리 띵하고 좋은거 하나도 없던데요...ㅡㅡ 잠이나 자는게 제일 좋습니다 ㅋㅋ

커보우의 Opamp를 한번 갈까해서 몇개를 삿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다른거 있죠.. 납땜을 구사하려다 이게 머하는 건가 해서 접었는데 이럴거 테스트용으로 한개 더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달파츠에서 구매한 저 부품들의 향연... 다하면 5만원선... 사실 머리 조금만 굴리면 온보드로 만드는건 쉬운데 패시브가 달랑 킬러한대고 프리크기가 작아 스트랩에 걸어서 사용도 가능하기게 패스.. 네 귀찮아요... 들어간 Opamp입니다. 나중에 op만 교체해서 사운드 테스트도 해볼려고요 머 기능 표시는 나만 보면 되니까 대충.... ​ 사운드는 위에 동영상 보시듯이 별다른 특색이 없습니다. 그냥 앰프의 이큐정도 라는 생각만 듭니다. ​ 이건 나중에 Op테스트 해보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뽀데나 프리가..

The Cure disintegration The Cure disintegration 요즘 파워코드로 몇곡을 쳐보니 왜 맨날 빽킹만 하냐고 해서 대곡을 건드려 봤습니다. 큐어의 disintegration ㅎㄷㄷ 역시나 긴곡에 엄청..... 그런데 연습하다보니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 바로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너의목소리가 들려)가 비슷하다라는 겁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으윽.. 아 기타 너무 어려워요 빌빌대는 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