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환해보이죠 본사람은 속이 썩어들어갑니다 송강호의 연기나 조정석이나 배두나나 연기 잘합니다. 초반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인물이 등장합니다 이야기가 산만해집니다 일본에서 터트린 사건 그게 아무리 감춰도 안들킬수 없습니다 분명 배두나는 회장수양딸입니다 돈에 넘어가지 않는다는거죠 웬걸 그냥 넘어가버리네요 그리고 역활 끝... 나오다 사라지는 인물이 너무 많다보니 얘가 갠가? 이렇게 됩니다 중반부터 템포가 확 꺽입니다 송강호의 연기는 좋습니다만 ㅡㅡ 마무리도 허술하기 그지 없습니다 킬링타임으로는 좋습니다만 그 이상은 아니고 이하는 될수이습니다 그냥 무큐리나 보시는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