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자체는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홍차를 의미하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음독암살 수단이다. 그러나 그 특성상 암살을 빙자한 공공연한 숙청에 가깝다. 후술할 암살 사건에는 실제로 녹차가 사용됐으나 어째서인지 홍차로 알려져있다.[2][3]방사능 녹차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상에서 밈으로 활용되며 농담거리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정말 무시무시한 암살 수단으로 활용된다. 2. 어쩌다 알려졌는가?[편집] 전직 러시아 FSB 요원이었던 알렉산드르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Alexander Litvinenko)는 영국으로 망명한 이후 푸틴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2권의 책도 집필하는 등 왕성한 반(反)푸틴 활동을 벌였다. 2006년 11월 1일 그는 FSB 동료였던 안드레이 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