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포트에 이어서 볼륨 포텐셔미터를 250K에서 1M로 교체 해봤습니다. 1M의 위력인지.. 볼륨을 다 줄여도 소리가 납니다.. ㄷㄷㄷ 250K대비 기본적으로 출력이 강해졌습니다. 좀더 세세하게 다 들린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P픽업에 사용시 정말 발군의 위력을 자랑합니다. 진짜 건조한 톤 그대로 나와줍니다. 킬러대거가 32인치 거기다 바디가 베이스우드등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34인치 악기에 비해 출력이 좀 약하다라고 느꼇습니다. 리어에 험픽업을 박고 직병전환도 가능하게 했지만 250K사용시에는 약한 출력으로 좀 눌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이거 바꿔 주니 캐패시터보다 결과가 확실해지네요! 단 크기가 길이가 조금 짧아서 바디를 좀 깍는 수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