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네 환해보이죠 본사람은 속이 썩어들어갑니다 송강호의 연기나 조정석이나 배두나나 연기 잘합니다. 초반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인물이 등장합니다 이야기가 산만해집니다 일본에서 터트린 사건 그게 아무리 감춰도 안들킬수 없습니다 분명 배두나는 회장수양딸입니다 돈에 넘어가지 않는다는거죠 웬걸 그냥 넘어가버리네요 그리고 역활 끝... 나오다 사라지는 인물이 너무 많다보니 얘가 갠가? 이렇게 됩니다 중반부터 템포가 확 꺽입니다 송강호의 연기는 좋습니다만 ㅡㅡ 마무리도 허술하기 그지 없습니다 킬링타임으로는 좋습니다만 그 이상은 아니고 이하는 될수이습니다 그냥 무큐리나 보시는게 ㅡㅡ

겨울이면 울려퍼지는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이건 조지마이클 혼자 다 만들고 부른것이죠 앤드류 리즐리는 아예 참여한 부분이 없습니다. 조지마이클은 앤드류가 자신이 음악만들때 머리쥐고 있으면 와서 이거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겠네라고 해서 자기보다 음악성은 더 좋다라고 했었죠 자신한테 계속 영감을 준다고...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캐롤로 인식되어 있는데 사실 내용은 그리 좋지만은 않죠... 그냥 멜로디만 좋으면 OK였던 당시 한국의정서가 많이 반영되었죠.. 그리고 시중에 많은 악보가 인기를 반영하듯 나왔는데 그걸 아무리 쳐도 원곡과는 똑같지가 않았죠 반음다운인데 그걸 그냥 외국 악보 대로 옮겨서 반음이 올라가 버려서 분위기가 많이 틀려졌죠.. 거기다 6분이 넘는 곡에 도입부 에드립 후반부는 모조리 날려버려서 ..

프레디 머큐리 전기영화 그가 전애인들 한테 배신 당한다거나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 에이즈를 인정하고 음악에 몰두 자신의 마지막연인 이야기등 대망의 라이브 공연등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가 폴하고 키스신 나올 땐 다들 어억! 하는 반응 이더니... 짐하고 키스할땐 무덤덤 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