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To9VHPa5A8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은행원 이소연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을 30일 인정했다. 다만 성매매 알선 논란 등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유튜버 구제역은 '아무튼 출근 은행원(이소연)이 학폭피해자를 고소 협박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구제역에 따르면 이소연은 학교 동창의 옷을 훔쳐 중고거래를 통해 팔았고 피해자는 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다. 하지만 학교는 이소연이 아닌 피해자를 불러내 반성문을 쓰게 했다. 트라우마에 시달려온 피해자는 이소연이 '아무튼 출근' 출연 이후 인기를 끌자 이같은 사실을 유뷰트 채널 댓글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소연은 피해자에게 사과를 전하며 댓글을 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