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스타벅스 사과사건
사유리씨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사연과 관련해 사유리씨를 응대했던 직원이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자신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4일 사유리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주하는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직후 추워서 입술이 파랗게 된 3개월 아들을 안고 스타벅스로 대피했지만, QR인증 휴대폰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수기명부 작성을 통한 입장 안내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코로나 시국인데 출입관리는 철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