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https://youtu.be/SaBOkeBkuY4 악보는 받지 않았고 4번줄도 드랍튜닝안하고 그냥 코드에 알아서 에드립으로 갔습니다. 못치면 어때요 그냥 즐기는 거지 머..............​ 내가 미안했다고 진심을 다 말하고 너도 너무했다고 투정하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뭐니 우린 아니라니 왜 혼자 정하니 우린 아니라니 Say something true 거짓말 하는 거지 진짜 니 맘인지 난 모르겠어 Say something more 다른 사람 생겼니 내가 붙잡을 수 있게 얘기해줘 내가 웃을 때 이런 맘 먹었니 어떻게 그래 나 모르게 그래 정말 화가 나지만 여기서 끝일까 봐 화를 내버리면 여기서 끝일까 봐 Say something true 거짓말 하는 거지 진짜 니 맘인지 난 모르겠어 Say some..

전에 베이스 바디를 무식하게 파냈죠 그걸 가리고자 이렇게 그루트를 그려서 야광으로 보이도록 했습니다 ㅋ

지판에 LED를 작업하는 건 긴 시간과 노력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이전에 야광도료를 구해서 작업했지만 생각왜로 너무 발광이 약하고 작업시 지독한 냄새등.... 그러다 축광효과가 오래간다는 시트지를 찾아서 붙쳤었죠.. 네... 비쌉니다.. 비싸요,, 자체 접착성분도 있지만 지판에는 잘안붙습니다. ​ 결국 본드를 사용해서 강제로 붙쳐버렸습니다 ㅋㅋ 어차피 막 개조한 베이스이니.. 그래도 생각외로 밝아서 다행이네요.. ​ 그런데 바디의 해골쪽이 빛을 많이 못받아서 안보이네요,, 그게 하이라이트 인데...ㅜ.ㅜ

조유진이 복면가왕에서 노래한 #넬 #Stay 한번 커버해봤습니다. 시중에 악보가 전혀 없는 관계로 안드로이드 어플 중 코드분석어플을 활용해서 나온 코드대로 한번 맞춰봤습니다. 베이스가 5Kg 가까이 나가서 줄여보자고 바디를 좀 파냈는데 결론은 차이가 없네요,, 참고로 원래 바톨리니에 달린 하이 포텐셔미터를 50K에서 100K로 교체하고 촬영했습니다. 기존 대비 사운드가 조금 두꺼워졌습니다. ​ 촘처럼 안쓰는 5번줄이지만 원곡에도 B음이 쓰여서 한번 써봤습니다 ㅋㅋ

그동안 야광스티커 야광도료 등 이거 사용하다 야광 시트지를 처음작업해보았습니다 제일 밝습니다...

칠해봤습니다. 그런데 공연장에서 베이스위치로 다이렉트로 조명이 들어와 말짱 꽝이 되어버렸죠.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어디 한번 제대로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스마트폰 LED로 집중 축광을 시킨 후에 집에서 가장 어두운 세면실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제가 하는 직밴... 1년에 한번 그룹사 밴드가 모여서 연합공연을 합니다. SSF 그중 순서 뺑뺑이에서 첫타가 걸려서 오프닝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사람들 말하길 노래는 소프트한건데 베이스가 너무 비쥬얼이 강하다고 ㅋㅋ

으윽 지독한 신나냄새! 그래도 불꺼지면 이뻐요 문젠 얼마 안간다는것 ㅋㅋ 다시한번 윽 냄새

저 테이프는 반사스티커 입니다. 즉 빛을 반사해서 밝게 보이는 것이죠 그래도 야광이 아니라서 한번 또 건드려 봅니다. 낚시찌에 바르는 축광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신나냄새 진동을 하네요.. 사용방법입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재료가 두껍게 안나옵니다. 여러번 덧칠을 계속해야 될정도이고 거기다 흰색배경이 아니면 잘안보입니다. 보시다 시피 불을 껏을때는 테이프 위에 붙쳐놓은 것만 잘보이네요.. 다른데 칠할때도 테이프가 사용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베이스를 어두울때 잘보고자 LED작업이나 야광물질로 인레이를 작업하곤 합니다. 그래서 축광가루나 야광매니큐어를 찾다가 DC백화점에서 야광스티커가 있길래 모양이 먼상관이냐 한번 해보자 하고 사와봤습니다. 타이지가 공연시 애용했던 킬러베이스! 그 검은색 인레이가 오늘의 희생양입니다. ㅋㅋ 있는 모양대로 별도로 안다듬고 바로 작업했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여기저기 마구 개조되고 난리인 상태입니다. 별도의 빛을 축적하지 않고 작업 후 바로 화장실에서 확인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