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베이스를 어두울때 잘보고자 LED작업이나 야광물질로 인레이를 작업하곤 합니다. 그래서 축광가루나 야광매니큐어를 찾다가 DC백화점에서 야광스티커가 있길래 모양이 먼상관이냐 한번 해보자 하고 사와봤습니다. 타이지가 공연시 애용했던 킬러베이스! 그 검은색 인레이가 오늘의 희생양입니다. ㅋㅋ 있는 모양대로 별도로 안다듬고 바로 작업했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여기저기 마구 개조되고 난리인 상태입니다. 별도의 빛을 축적하지 않고 작업 후 바로 화장실에서 확인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