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아홉살 소원이의 이상한 죽음'이라는 제목 아래 방영되었다. 그리고 2014년 5월 그 이후를 다룬 '새엄마를 풀어주세요'가 방영되었다. 또한 1223회에서 피해 아동이었던 여성을 위주로 다시 방영되었다.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다. 장기간 동안 매우 심한 폭력을 받아와 사망했다는 점에서는 실비아 리킨스 살인 사건이나 도쿄 여고생 살인사건 등과도 유사하다. 2. 사건 상세[편집] 2013년 8월 16일 칠곡군의 한 가정집에서 8세[1]였던 A양[2]이 복통을 호소하고 쓰러졌다며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나, 응급실에 실려온 A양은 이미 맥박이 멎어 있었다. A양의 계모인 임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