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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2

강수연 심정지상태로 병원행

강수연(55) 씨가 5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등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후 5시 48분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4세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영화 '씨받이'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1987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1989년)을 받는 등 대중영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배우다. 강씨는 이외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경마장 가는 길'(1991년), '그대안의 블루'(1993년) 등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송..

유머 2022.05.05

신성일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대에 최고의 남자스타인 신성일님이 폐암으로 운명하셨습니다. 비록 엄청난 바람으로 엄앵란님 속을 뒤집었지만 영화사에 한획을 그으신 분이죠 일단 결혼스토리가 호텔 베란다 칸을 넘어서 엄앵란님에게 고백하여 거사를 치뤄 성공했나고 하죠 그땐 그런 시절이였습니다 엄앵란님은 결혼 후 배우를 그만두고 시집살이 하는데 역시나 여자문제가 끈이질 않았다고 하죠 대놓고 전화로 내가 같이 사는 사람이야라는 욕설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유명한 스켄들도 많았곡요 나이 들어서는 그래도 가족밖에는 없었나 봅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분 이제 편히 쉬세요

유머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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