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직병렬 사운드 테스트 영상입니다. 이전에 실드와 픽업회로가 붙어 있어서 속꽤나 썩였던 DAME T300 입니다. 솔직히 소리는 가격대비 좋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말대가리 헤드가 항상 눈에 거슬렸고 사람들이 형편없다고 까댔죠.. 보다시피 정말 멋대가리 없는 헤드입니다. 해서 그냥 있는대로 깍아 버렸습니다. 말대가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병렬 스위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재즈특유의 깔끔함이나 로즈지판에서 나오는 하이등 듣기는 좋은데 좀 빡신음악을 하면 항상 파워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메재즈..ㅡㅡ? 는 컨트롤부의 공간이 넓어서 스위치 하나 들어갈 공간은 충분합니다. 전동드라이버에 기리?를 꼿고 구멍을 뚤었습니다. 스위치를 장착하고 인터넷에서 배선도를 찾아서 작업했습니다. ..

사운드 샘플 ㅋㅋ ​ DAME 요즘 사이어로 핫한 회사죠 그 회사가 2000년대 초반 내놓은 스플랜더커스텀에는 뮤직맨형 픽업이 리어에 있었고 당시에는 보기 드믄 프론트쪽싱글에 직렬험을 전환하는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베이스는 직렬험덕에 엄청난 파워를 가진 베이스입니다만 싱글모드는 거의 쓸일이 없었고 너무 파워가 강하다 보니 좀더 깔끔한 소리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보니 제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3단 ON-ON-ON 토글 스위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산건지....ㅡㅡ 그래서 동네 리페어 샵에 문의해보니 프리엠프가 달리면 작업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구글을 활용하여 뮤직맨형 픽업의 배선도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뚜껑 따기! 이건 지금까지 보지도 못한 배선이였습니다. 바..

사운드 샘플 입니다. 리어 험버커 솝바 픽업에 S1 스위치를 장착했습니다. 직렬은 두꺼워서 전형적인 x시절 타이지의 음색을 내기에 편합니다. 병렬시에는 기존의 싱글픽업마냥 부드럽게 빠지네요. 흔히 직병렬 차이 느끼기 어렵다 이러지만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아래부터는 개조기... ​ 온동네 전기용품 다돌아다녔는데 6핀스위치는 안팔아서 결국 악기점가서 스위치를 구매해왔습니다.. 만보 이상을 걸었으니 운동했네요 ㅋㅋ 기존 병렬회로에 토글스위치를 추가하여 개조진행! 패시브 악기인 덕에 내부 공간이 그나마 많이 나옵니다. 일단 토글스위치의 위치를 잡아주고요 베코의 청솔님이 올려주신 S1배선도로 작업을 했습니다. 중간에 연결부가 어떤색인지 헷갈려서 처음에는 빨간 흰색을 배선하니 직렬은 동작하고 병렬로 할려..

직렬 00:00 병렬 00:54 ​ #킬러베이스 재즈픽업을 험버커로 바꾼지 오래입니다. 당시 배선도가 없어서 기본적인 #직렬 연결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파워는 좋은데 먼가 스팅레이 같이 깔끔한? 소리가 땡겨서 오래간만에 인두를 들기로 했습니다. 스팅레이는 #병렬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털링은 직렬이라고 하네요..머 변환 가능하지만요.. 직렬입니다 험버커의 두 코일이 바로 연결되어 출력되는 구조입니다. 이걸 병렬로 수정해 봅니다. 자 이렇게 각 픽업의 +, - 를 같이 물리게 해서 병렬 상태로 만들어 줬습니다. ​ 마음 같아선 스위치 하나 달아서 직병을 선택하게 하고 싶지만 도무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그냥 병렬로 쓰려고 합니다. ​ 병렬 사운드는 한껏 정갈한 사운드가 나오네요. 일단 출력이 직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