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철민은 이날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망했다. 그는 2019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2년여간 투병 생활을 해왔다. 김철민은 투병 과정에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돌연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상황을 전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