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3 서래마을 영아 살인사건
1. 개요[편집] 2006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 거주 프랑스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벌어진 영아 살해 유기 사건. 2. 내막[편집] 사건은 2006년 7월 23일 오전 11시 무렵,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장 루이 쿠르조'(당시 40)가 본인 집 냉장고의 냉동실에서 비닐봉지에 싸인 영아의 시체 2구를 발견하여 방배경찰서에 신고하면서 시작되었다. 처음엔 여러가지 의혹이 터져나와 필리핀인 가정부 L씨(49) 등이 조사를 받기도 했고, 여중생으로 보이는 소녀를 목격한 적이 있다거나, 몰래 그 집에 들어갔다 나오는 백인 소녀를 봤다는 등의 기사가 나왔다. 신고 5일 후인 7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DNA 분석으로 쿠르조가 영아들의 친아버지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