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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필로소마 무적 치트 플레이

호크준 2021. 9.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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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8LvBB9MGsE

PHILOSOMA

필로소마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1995년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한 슈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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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게임업계에 처음 발을 내딛은 SCE의 게임들은 PS의 성능을 활용한 실험작들이 많았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

당시로서는 잘 만들어진 비주얼 영상과, 그 영상과 매끄럽게 연결되는 게임, 종/횡스크롤과 3인칭 시점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점 묘사 등, 게임의 연출에 집중적으로 신경쓴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치밀하게 짜여진, 음울한 분위기의 게임 스토리도 볼만하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의 면에서는 문제가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큰 사이즈의 기체 때문에 적탄을 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단조로운 적기의 공격 패턴과 들쑥날쑥한 난이도, 그리고 플레이어 기체의 무기의 밸런스 문제 등으로 슈팅 게임으로서는 대체적으로 매우 나쁜 평을 듣고 있다.

이 게임이 나온 뒤 그 후일담을 다룬 페이즈 패러독스가 역시 PS로 나왔지만, 별 다른 주목은 받지 못한 듯 하다.

PSN에 다운로드 컨텐츠로 올라와있다.
2. 스토리[편집]
자원채굴행성 ORA-194-220에서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조난신호가 우주항공모함 개런트로 전해져왔고, 이에 개런트는 최신예 전투공격기 F/A-37 스트레가를 행성으로 강하시켰다. 알파&브라보 편대는 적과 만난 직후 교신이 끊겼고, 뒤를 이어 플레이어인 신예 파일럿 D-3는 찰리 편대의 리더인 니콜라 미쇼의 지휘 아래, 정체불명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스트레가를 타고 행성으로 강하한다. 하지만 이 싸움에는 무시무시한 결말이 숨겨져 있었다.

난이도에 따라 동영상에서 

여성 실사캐릭터 영상이 나옵니다.

별거 없지만요..

 

후속작을 암시하는.............


3. 게임 시스템[편집]
주인공 기체인 F/A-37 스트레가는 4개의 주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미사일을 쏘는 2종의 보조 무기와 전멸 폭탄을 장비하고 있다. 또 한 잔기제와 체력제를 모두 채용하고 있어서, 적탄에 피탄되더라도 2발까지는 보호막이 발동되지만, 이후에 피탄되면 미스 처리.

주 무기는 일반적인 기총인 발칸, 공격력이 강하고 관통 성능이 있지만 범위는 좁은 레이저, 알타입의 파동포와 비슷한 차지 샷 무기인 어설트 브레이커, 후방 공격용 무기인 레이 불릿이 있다.
4. 주요 캐릭터[편집]
* D-3 :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본명은 불명. 군사 학교 출신의 엘리트 신인이며, 실전은 이번 작전이 처음이라는 설정이 있다.
후일담인 페이즈 패러독스에서는 짤렸다. (....)

* 니콜라 미쇼 : 전투공격비행기대 VFA-29의 찰리 편대의 리더. 원래 의대생이었지만 부모가 교통사고를 당해, 서둘러 가던 중에 자신도 교통사고를 내고 중태에 빠졌으며, 이후 아이반 콕스에게 거두어져서 UNF에 영구 입대하는 길을 걷는다.
* 아이작 랭 : VFA-29 델타 편대의 리더. 이번 작전에서는 니콜라 미쇼의 지휘를 받는다. 미쇼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 카렌 레이녹스 : VFA-29 델타 편대 소속. 아이작 랭에게 한눈에 반해, UNF에 입대했다는 설정.
* 앨리스 : 스트레가의 제어를 맡는 AI 컴퓨터.
* 스탠리 키나발 : 이 게임에서 모함 역할을 맡는 개런트의 함장.
* 아이반 콕스 : 개런트의 부함장

 

장점

PS초기작품이지만 후기작품에 밀리지 않는 그래픽!

상하좌우전후 까지 다양한 화면

 

단점

지나치게 긴 플레이 시간...

너무 큰 피격판정...

화면 구성이 너무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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