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그동안 악보도 검색이 안되는 이곡을... 연습한다고 몇번 올리기도 했는데.. 하나같이 헤드폰앰프에 코알라스피커... 진동스피커+종이박스 등을 사용해서 사운드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 페달파츠에서 주문해서 부품을 받은 후 제작 한 디미터 프리클론으로 스피커바를 사용하니 그나마 제일 내추럴?한 소리가 나와서 이걸로 다시 연습해봅니다. 뽀데나를 사용안한 이유는 너무 소리가 이쁘게 포장되어서 일단.... 흑... 이렇게 락스피릿이 넘쳤었던 타이지...ㅜ.ㅜ ​ 이곡도 반은 낮추고 해야 됩니다. 앨범에서는 로즈지판을 사용한거 같기는 한데.. 당시엔 페르난데스 및 비씨리치 워락을 사용했죠... ​ 연습 계속 해봐야 겠습니다. 이게 참 재미있네요

온보드 프리나 외장프리나 사운드를 결정하는 요인중 중요한 것이 #Opamp 입니다. ​ 기존 #페달파츠 에서 만든 베이스이큐외장프리가 상당히 날 사운드를 내주어서 ​ 추가로 Op를 구입해서 사운변화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실은 #뮤직맨 #스팅레이 에도 사용되는 Op고 구매했는데 방향을 잘못꼿아 사망해버렸습니다 으윽 내돈......... ​ 첫 OP가 가격은 2배가 더 비싼데 투명하고 풍성한건 2번째 Op입니다. ​ 어느게 더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차이니까요. ​ 기존 뽀데나가 풍성함 위주니 날것을 그대로 할지 아니면 그대로 할지는 좀 두고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 #NE5532N 을 사용하면 부족하지만 뽀데나와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네요. ​ 내추럴한것을 원하면 #LF442CN 이 더 나은것 같..

커보우의 Opamp를 한번 갈까해서 몇개를 삿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다른거 있죠.. 납땜을 구사하려다 이게 머하는 건가 해서 접었는데 이럴거 테스트용으로 한개 더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달파츠에서 구매한 저 부품들의 향연... 다하면 5만원선... 사실 머리 조금만 굴리면 온보드로 만드는건 쉬운데 패시브가 달랑 킬러한대고 프리크기가 작아 스트랩에 걸어서 사용도 가능하기게 패스.. 네 귀찮아요... 들어간 Opamp입니다. 나중에 op만 교체해서 사운드 테스트도 해볼려고요 머 기능 표시는 나만 보면 되니까 대충.... ​ 사운드는 위에 동영상 보시듯이 별다른 특색이 없습니다. 그냥 앰프의 이큐정도 라는 생각만 듭니다. ​ 이건 나중에 Op테스트 해보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뽀데나 프리가..

베이스의 많은 지판들 로즈우드 메이플 에보니 특수하게 커보우의 에보뇰수지 ​ 이것들의 소리성향들을 제 느낌대로 써봅니다. 해당 동영상 봐주세요~~ ​

이렇게 잘그려놓고 그놈의 야광에 빠져 요렇게 귀여워 졌죠 하지먀 해골은 이렇게 사악해야하고 야광까지 ㅋ #해골 #야광 #킬러베이스 #킬러 #베이스기타

로버트 트루히요 메탈리카 베이스 오디션 영상입니다. 다른 후보들이 못친게 아니라 로버트가 밝히길 전날에 술을 엄청나게 마셨다고 합니다. 그 상태로 오디션을 진행해서 다들 상태가 헤롱헤롱한 상태로 연주를 한거죠 그럼에도 로버트는 가공할 연주실력을 보였습니다 ㅋㅋ 제이슨은 그리 푸대접 해놓고 그로 인해 탈퇴해서 그런지 로버트는 가로 가입비 백만달러에 고용세션이 아니라 정식 멤버가 되어 달라고... 에라이!!

보통 포텐셔미터는 싱글이 250K 험버커 500K 입니다. 물론 꼭 그렇게만 쓰지는 않습니다 ​ 전 볼륨부터 톤까지 죄다 1M로 교체 후 엄청난 노이즈에 시달렸습니다 손만 때면 아얘 띠가 아닌 지지잉 소리가 낫죠..ㄷㄷ 그래서 셀프실드에 도전했습니다. 동판은 구하기도 그렇고 난이도 높고 손베기도 쉬워서.. 바로 마트에서 천원짜리 알루미늄 테이프를 구해왔습니다. 모든 부위를 빼곡히 호일을 발라줍니다. 기존 흑연이 되어 있는데 이건 있으나 마나.... 모든 회로부에도 빠짐 없이 발라주고 겹치는 부분은 남때해줘야 하나 이건 어려워서 각 부분이 접촉될수 있도록 잘 말아주었습니다.? 맨 오른쪽 끝부분에 빨간선을 납땜을 해서 부피를 크게 한 후 테이프에 접촉되게 하였습니다. 모든 실드 부위가 연결되도록 설정했습니다..

이전에 감히 도전할수도 없는 곡이였던 퀸의 위윌락유를 커버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ㅎㄷㄷ ​ 이번에 어디선가 들어본적 있는 음악으로 유명한 영화 불의전차의 테마곡을 커버해봅니다. 영화의 한장면입니다?....... ​ 사실 좀 보시면 알겠지만 미스터빈으로 유명한 로완 앳킨슨 버젼으로 커버한겁니다.

아 아 그도 갔습니다.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 누구냐고요 얘요.. 사진 가져온게 하필이면 ㅋㅋ 이홍기 (장근석 아님)가 리더로 아는분들 아는데 아닙니다. 머 홍기도 초창기 장근석이랑 많이 햇갈렸는데 장근석이 코가 이슈가 되는 바람에... 암튼 최종훈은 친구인 정준영덕에 장렬히 갔습니다. 앞날이 평온하길 빌며 바칩니다. 바래.....ㅡㅡ 에라이............

콜트 커보우입니다.어느순간부터 슬랩컨투어 스위치를 올리면 정면의 이큐가 작동이 안되고 후면에 게인과 콤프?만 작동한다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바로 요 포텐셔미터입니다.참고로 전 커보우를 2번째 사용중입니다.요 파랑색을 처음으로 썻었죠...아 5현 한대를 누구한테 선물로 준적이 있으니 총3대째네요..ㅡㅡ​위에 영상을 보시면 영상이 아주 잘먹습니다.왜 이큐가 안먹는다는 이야기가 돌았을까요?제가 만져본 3대는 아무이상없이 잘먹었는데요.지금도 한대는 마개조해서 쓰고 있고요...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