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 명작 썸머 카니발 92 렛카 플레이

패미컴 명작 썸머 카니https://youtu.be/EQFu-yur4GQ발 92 렛카 플레이

#패미컴 또는 #패미콤 으로 불리는 게임기

#나그자트 에서는 보통 #PC엔진 게임을 많이 만들었는데

모처럼 패미컴으로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게임을 만들어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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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KID사에서 개발하고 나그자트에서 유통한 패미컴 말기의 슈팅 게임이다.

2. 설명[편집]

본래 이 작품은 일반 판매 목적이 아니라, 허드슨(일본 기업)이 자사의 게임인 스타 솔져관련작으로 전개한 '캐러밴'마냥 게이머들간의 스코어 어택같은 경진대회 목적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당연히 대회에서만 시연될 게임이었기 때문에 실물 롬은 출하된게 얼마 없고, 그나마 남아있는 실물 롬은 매우 비싼값에 거래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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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후일 버추얼 콘솔을 통해 닌텐도 3DS용으로도 배포되었기에 그나마 정규로 접할 기회가 좀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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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이너는 야가와 시노부다. 이후 라이징/에이팅에서 그 유명한 배틀 가레가를 제작후 케이브(게임 제작사)에 입사해 이바라(게임)를 제작하는 등 지금에 이르고 있다.

3. 특징[편집]

암만 패미컴 말기의 게임이라지만, 패미컴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화려한 그래픽을 선사한다. 특히 게임의 템포만 따지면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렛카

당시 이런 멋진 #일러스트 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전율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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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경진용 게임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탄량이 다른 패미컴 게임의 슈팅과 비교불허할 정도로 엄청 나오는데, 이 게임이 나온 시기를 감안하면 메사이어의 1991년작 지노그(북미판 Wings of Wor) 등과 더불어 탄막 슈팅 게임의 개척자에 위치한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홈브류를 제외한다고 봤을때[1] 사실상 패미컴으로 나온 유일한 탄막 슈팅 게임이라고도 볼수 있다. 물론 탄막슈팅이라는 장르자체가 정식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원시적인 탄막 내지는 사이쿄 게임같이 준탄막 슈팅게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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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KID사 소속이었던 시노다 노부유키가 담당했는데, '썸머 카니발'이 붙어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BGM 분위기가 상당히 흥겹고 뭔가 묘하게 쌈바풍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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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스는 특유의 다관절 그래픽을 자랑하는데, 알고보면 게임 디자이너가 같은 탓에 배틀가레가 특유의 다관절 보스 그래픽은 사실상 이쪽이 원조인 셈이다.

패미컴

이게 어디 패미컴에서는 가능할 그래픽이냐?

심지어 PC엔진 #메가드라이브 에서도 보기힘든 스크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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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그자트의 사실상 유일한 패미컴 발매 작품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것이 나그자트는 당시 PC엔진의 주요 서드파티사중 하나였기 때문. 나머지 썸머 카니발 기획으로 통해 발매된 게임들(ex. 넥스저 썸머카니발판) 역시 PC엔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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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클리어 하면 갑자기 기지가 공격을 받는다.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