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1. 개요[편집] 1983년 10월 9일[4],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일행의 암살을 시도한 북한의 폭탄 테러. 간혹 아웅山 묘소 테러로 잘못 알고 아웅山이라는 산에 있는 묘소에서 테러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Rangoon Bombing', 즉 버마의 수도 랑군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라 부른다. 2. 전두환의 미얀마 방문[편집] 0401201010095403... 1970~1980년대는 대한민국과 북한에서는 제3세계 외교전이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던 시기였다. 서로 상대방 국가와 단교하고 자기들과 수교를 요구하며 상대방 국가를 고립시키려고 시도하는 한편, 있는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