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다! 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드러누운 채 "인생은 섹X"라고 소리를 질러 이른바 '지하철 3호선 빌런녀'로 불렸던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맥심 코리아는 지난 7일 유튜브에 "[단독]'인생은 젝스'녀 맥심이 공개 섭외합니다. 화보촬영 한 번 가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하철 3호선 빌런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지하철 내부에서 이상한 행동과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남성 승객 두 명에게 어깨동무를 한 뒤 "미역국 저렇게 하시지라고 참고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여성은 다른 승객들을 향해 "그런 언니들 만나려면 무조건 강남으로"라며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