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울산 7

꼬꼬무3 울산 움막 살인 사건

3년 6개월 동안 미궁에 빠져있던 '울산 움막 살인 사건'의 유력한 피의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붙잡혔습니다. 이 피의자는 또 다른 노인을 살해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야산 움막에서 70대 노인이 둔기에 맞아 숨진 '울산 움막 살인 사건'. 당시 범인을 추정할 만한 아무런 단서가 없어 미제로 남을 뻔한 이 사건의 유력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2년 뒤 43살 허모씨가 인근 파출소를 찾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횡설수설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당시 파출소 직원이 허씨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전담수사팀을 꾸려 재수사에 착수했고 끈질긴 수사끝에 범행사실을 자백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허 씨는 이상한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유머 2022.06.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