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그동안 야광스티커 야광도료 등 이거 사용하다 야광 시트지를 처음작업해보았습니다 제일 밝습니다...

저 테이프는 반사스티커 입니다. 즉 빛을 반사해서 밝게 보이는 것이죠 그래도 야광이 아니라서 한번 또 건드려 봅니다. 낚시찌에 바르는 축광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신나냄새 진동을 하네요.. 사용방법입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재료가 두껍게 안나옵니다. 여러번 덧칠을 계속해야 될정도이고 거기다 흰색배경이 아니면 잘안보입니다. 보시다 시피 불을 껏을때는 테이프 위에 붙쳐놓은 것만 잘보이네요.. 다른데 칠할때도 테이프가 사용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베이스를 어두울때 잘보고자 LED작업이나 야광물질로 인레이를 작업하곤 합니다. 그래서 축광가루나 야광매니큐어를 찾다가 DC백화점에서 야광스티커가 있길래 모양이 먼상관이냐 한번 해보자 하고 사와봤습니다. 타이지가 공연시 애용했던 킬러베이스! 그 검은색 인레이가 오늘의 희생양입니다. ㅋㅋ 있는 모양대로 별도로 안다듬고 바로 작업했습니다. 주인 잘못만나 여기저기 마구 개조되고 난리인 상태입니다. 별도의 빛을 축적하지 않고 작업 후 바로 화장실에서 확인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