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est 영상입니다. 중간 편집실수로 겹쳐진 부분이 있네요. 캐패시터는 오렌지드랍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볼륨 포텐셔미터는 250K입니다. ​ 포텐셔미터는 각각 용량이 있습니다. 볼륨같은 경우 싱글은 주로 250K 험버커는 500K를 쓴다고 합니다. 톤포트의 경우도 250K ~ 1M까지 다양 합니다. 먼저 킬러에는 A타입 250K가 달려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1M짜리 A타입 포텐셔미터 입니다. 바꾼다고 볼륨이 확커진다거나 그러진 않고 250K대비 풀톤시 하이에서 미들이 조금 가미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프를 찍지않는한 이거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이제는 볼륨을 250K에서 1M로 교체 해보는게 남았네요 흐흐흐

캐패시터 많은 이들에게 항상 고민거리입니다. 과연 소리에 여향을 주냐 풀톤에는 영향이 없고 톤감소시에만 영향이 있다. 그로해서 동영상과 같이 한번 킬러베이스에 캐패시터를 교체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동영상에 잘못되어있는데 473K입니다. 상대적으로 카랑하고 톤 0%에서도 그 성향이 남아있네요 오렌지드랍 거 크기한번 크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체감으로만 보면 교체 후 상대적으로 정갈해진 느낌입니다. 살짝 투명해진듯한 느낌도 있고요. 문젠 톤포텐셔미터가 A,B타입도 아닌것이라서 50%지점에서 확커지고 확줄고 하더군요.. 이것도 조만간 바꾸어야 하나..으윽..

직병렬 사운드 테스트 영상입니다. 이전에 실드와 픽업회로가 붙어 있어서 속꽤나 썩였던 DAME T300 입니다. 솔직히 소리는 가격대비 좋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말대가리 헤드가 항상 눈에 거슬렸고 사람들이 형편없다고 까댔죠.. 보다시피 정말 멋대가리 없는 헤드입니다. 해서 그냥 있는대로 깍아 버렸습니다. 말대가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병렬 스위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재즈특유의 깔끔함이나 로즈지판에서 나오는 하이등 듣기는 좋은데 좀 빡신음악을 하면 항상 파워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메재즈..ㅡㅡ? 는 컨트롤부의 공간이 넓어서 스위치 하나 들어갈 공간은 충분합니다. 전동드라이버에 기리?를 꼿고 구멍을 뚤었습니다. 스위치를 장착하고 인터넷에서 배선도를 찾아서 작업했습니다. ..

조유진이 복면가왕에서 노래한 #넬 #Stay 한번 커버해봤습니다. 시중에 악보가 전혀 없는 관계로 안드로이드 어플 중 코드분석어플을 활용해서 나온 코드대로 한번 맞춰봤습니다. 베이스가 5Kg 가까이 나가서 줄여보자고 바디를 좀 파냈는데 결론은 차이가 없네요,, 참고로 원래 바톨리니에 달린 하이 포텐셔미터를 50K에서 100K로 교체하고 촬영했습니다. 기존 대비 사운드가 조금 두꺼워졌습니다. ​ 촘처럼 안쓰는 5번줄이지만 원곡에도 B음이 쓰여서 한번 써봤습니다 ㅋㅋ

바톨리니픽업과 프리는 분명 좋은 제품입니다. 제가 쓰다 불편한점은 바로 각 포텐셔미터가 용량이 50K를 쓴다는 것이죠 그로 인해 노브를 끝까지 돌리지 않으면 거의 체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 DAME 프리에 남아 있던 포텐셔미터를 재활용하기로 합니다. 이건 보다시피 100K 두배의 용량입니다. 사실 바톨리니는 프리에 게인단자가 따로 있어서 이걸 올리면 증감폭이 커지긴 합니다만 그러면 전체적인 볼륨자체가 올라가 버리기 때문에 올리는 것도 한개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패시브 전환시 볼륨차이가 꽤나 심해져버리죠. 체감상 결론 (위에 동영상 샘플 봐주세요).. 1. 기존 50K 대비 증감폭은 끝가지 돌리지 않아도 귀로 체감이 가능해짐 2. 하이대역만 부스트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안들리던 미들대역이 ..

전태관님이 고인이 되셨습니다 좀처럼 그룹에서 워낙 김종진님이 이미지가 컷지만 그래도 멤버이셨고 그룹은 항상 갖춰져야만 그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악 보보고 역시나 한번에 갑니다. 버벅대면 어때요.

사운드 샘플 ㅋㅋ ​ DAME 요즘 사이어로 핫한 회사죠 그 회사가 2000년대 초반 내놓은 스플랜더커스텀에는 뮤직맨형 픽업이 리어에 있었고 당시에는 보기 드믄 프론트쪽싱글에 직렬험을 전환하는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베이스는 직렬험덕에 엄청난 파워를 가진 베이스입니다만 싱글모드는 거의 쓸일이 없었고 너무 파워가 강하다 보니 좀더 깔끔한 소리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보니 제가 언제인지는 몰라도 3단 ON-ON-ON 토글 스위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산건지....ㅡㅡ 그래서 동네 리페어 샵에 문의해보니 프리엠프가 달리면 작업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구글을 활용하여 뮤직맨형 픽업의 배선도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뚜껑 따기! 이건 지금까지 보지도 못한 배선이였습니다. 바..

사운드 샘플 입니다. 리어 험버커 솝바 픽업에 S1 스위치를 장착했습니다. 직렬은 두꺼워서 전형적인 x시절 타이지의 음색을 내기에 편합니다. 병렬시에는 기존의 싱글픽업마냥 부드럽게 빠지네요. 흔히 직병렬 차이 느끼기 어렵다 이러지만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아래부터는 개조기... ​ 온동네 전기용품 다돌아다녔는데 6핀스위치는 안팔아서 결국 악기점가서 스위치를 구매해왔습니다.. 만보 이상을 걸었으니 운동했네요 ㅋㅋ 기존 병렬회로에 토글스위치를 추가하여 개조진행! 패시브 악기인 덕에 내부 공간이 그나마 많이 나옵니다. 일단 토글스위치의 위치를 잡아주고요 베코의 청솔님이 올려주신 S1배선도로 작업을 했습니다. 중간에 연결부가 어떤색인지 헷갈려서 처음에는 빨간 흰색을 배선하니 직렬은 동작하고 병렬로 할려..

칠해봤습니다. 그런데 공연장에서 베이스위치로 다이렉트로 조명이 들어와 말짱 꽝이 되어버렸죠.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어디 한번 제대로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스마트폰 LED로 집중 축광을 시킨 후에 집에서 가장 어두운 세면실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희대의 사고뭉치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곡입니다. 이곡은 시드 비셔스가 있을 시기가 아닌 글렌 메트록이 만든 곡입니다. 이 망나니 밴드에서 그나마 음악성이 있는 멤버였지만 그룹 방침이 맘에 안들어 본이이 때려 치웠다라고 하고 대외적으로는 비틀즈를 좋아하는 든 밴드와 맞이 않아 나갔다라고 하고 그룹내부적으로는 쟈니한때 주도권싸움에 져서 쫒겨났다라고 하고 이래저래 말많은 밴드입니다.. 이 후 얼굴마담 시드비셔스가 들어와서 밴드의 똘끼가 한층 더 강해지죠 모터헤드 킬미께서 베이스 가르칠려다 포기했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고.. 베이스 앰프의 전원은 꺼져 있고 뒤에서 다른 세션이 라이브 연주했다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확실히 얼굴마담이였던 시드 비셔스.... 신기한건 베이스는 못친다는데 손가락 위치는 정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