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의 잡다이야기

#김종서 #겨울비 #시나위 때 먼저 불렀지만 사람들이 잘 몰랐죠 ​ 이후 2비에서 다시 편곡해서 넣었는데.. 김종서 여기에 #이태윤 님이 #프렛리스 베이스로 연주하셔서 당시에 베이스를 좋아하던 저도 프렛리스 자체를 몰라서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낼까 궁금해 했죠~ ​ 와 악보 만드니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무지막지한 프렛리스 입니다. 피치도 머고 되는데로 쳤습니다. ​ 프렛리스 #멤피스 베이스에 프렛을 뽑고 거기에 명함종이를 넣고 강력본드로 고정시킨 뒤 지판과 같이 갈아내고 다시 강력본드로 코팅해서 개조했습니다. 그리고 리어의 J픽업이 죽은걸 확인하고 그냥 없애버리고... ​ 그러다 3~4프렛근방에 버징이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더이상 신경쓰기에는 너무 힘들었고 나중에 다시 다듬을까 하다가 됐지..

요시키와 같이 X의 두개의 태양이였던 타이지 그의 스타일과 묵묵히 베이스 역활에 충실했던 히스의 스타일대로 연습하는 Sadistic Desire 슬랩부분입니다. ​ 원곡은 히데의 샤벨타이거 새드스틱 이모션으로 보컬부분이 많이 차이나죠 이걸 타이지와 요시키와 멜로디를 손봐서 멋진곡으로 탈바꿈했죠 히데 여러모로 서태지가 히데의 후반기 모습에 많이 영향을 받은거 같습니다. 의상 헤어스타일등 유명한 히데의 기타를 그의 부모로 부터 물려받았다 다시 돌려준 일화도 있고요 재미있고 멋진곡을 많이 만들었던 #히데 ​ 타이지 요시키와 같이 X의 태양이였던 #타이지 록적인 스타일과 #요시키 의 긴곡을 짜임새 만들어준 편곡능력등 참 대단했던 사람이죠 오죽하면 아시아 최고의 베이스란 찬사가 따라다녔으니까요 그의 베이스 볼륨은..

컴백홈 들리는 대로 해봤습니다 ㅋㅋ 알고 보니 방탄소년단도 리메이크 했었더군요 왜몰랐지? 베이스리프가 유명한데 서태지도 당시 유명한 곡을 참고했다라고 했죠 표절이니 머니보다 그 시대에 유명한 음악을 한거 같습니다 사용장비 베이스: 아리아프로2 RAZ + 델라노프리 앰프 : 헤드폰앰프+진동스피커+택배박스 촬영 : 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