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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27

꼬꼬무3 서해 훼리호 침몰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해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선박 사고. 훼리호란 이름은 ferry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고 지은 이름으로, 정식 명칭이다.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페리"가 맞다. 상황[편집] 서해훼리호는 (주)군산서해훼리참고 소속 여객선으로 한국선박기술(코리아 머린 엔지니어링)이 일본의 낙도운항 유사 여객선 10여척을 모델선으로 하여 기본 설계를 하였으며, 군산시 소재 대양조선에서 건조하여 1990년 10월 진수하였다고 한다. 이 선박은 제조검사를 받은 후 같은해 10월 26일 관할 관청의 제1회 정기검사를 받았다. 관련 문서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우선 저 문서에서는 관련 업체들이 필터링되어 있으나 각주에다가 링크한 관련신문기사..

유머 2021.11.04

꼬꼬무3 엄여인 보험살인 사건

1. 개요[편집] 2005년 당시 만 29세 여성이었던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실명시키고[1]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 밝혀진 것만으로는 사망자 3명에 부상자 4명이었는데, 동기는 보험금이었고 부상자 중 2명은 실명, 2명은 화상이었다.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나, 국내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서 1980년대에 김선자의 사례가 있었다. 또한, 광복 이후 최초의 보험살인 사건은 1970년대에 발생한 박분례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도 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 및 보험살인 사건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77년 당시 신문 기사, 1923년 12월 14일의 신문 기사, 1935년 12월 25일의 ..

유머 2021.10.26

꼬꼬무3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형제복지원 사건목차 펼침 공유검색 및 메뉴 다음백과 형제복지원 사건 요약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부산 형제복지원에 감금하고 가혹행위를 한 인권유린 사건이다. 1987년 직원의 구타로 원생 1명이 숨지고, 35명이 탈출함으로써 내부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같은 인권유린의 근거는 국가가 제공했다. 1975년 제정된 내무부 훈령 410령이 그것이다. 정부는 거리를 배회하는 부랑인들을 영장도 없이 구금하도록 이 훈령을 만들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사회정화'가 목적이었다. 형제복지원에서 1975년부터 12년 동안 513명이 숨졌지만 죽음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진상규명을 위한 형제복지원 특별..

유머 2021.10.21

당혹사2 여운형 이야기

#여운형 (呂運亨·1886~1947)은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 등의 용어에 끼워 맞출 수 없는 융통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그렇다고 이승만(李承晩·1875~1965)·김구(金九·1876~1949)와 같은 우파는 아니었다. “계급투쟁과 유물사관을 배격하고, 무조건적인 국유화보다는 국공유와 사유의 혼합 소유 형태를 이상으로 생각했던 반(反)볼셰비키 사회주의자였다”는 평가(남시욱)가 나온다. 여운형의 정치노선을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탓에 늘 극우·극좌 세력들로부터 각종 테러와 암살의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여운형은 “좌우합작과 남북연합의 험난한 길을 걸었던 좌파 독립운동가”(이규태 동국대 연구교수)였다. 여운형은 1886년 5월 25일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위로 3남매가 있었지만 일찍 사망해 집안의 경사..

유머 2021.10.13

구로동 카빈 강도 사건

1972년부터 1974년까지 이종대, 문도석 2인이 탈취한 M1 카빈 소총을 사용해 여러 건의 강도살인을 저지른 사건. 주범 격인 이종대는 불우한 가정 출신으로, 20살이던 1955년부터 상습적으로 강도를 저지르다 1957년 경찰에 검거되어 군산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1958년 7월 9일에는 교도관을 폭행하고 권총을 탈취, 교도소를 탈옥했다가 2시간만에 다시 검거되는 등의 전과가 있었다. 문도석 또한 불우한 가정 출신으로 대한민국 해병대에 입대했으나 탈영을 저질러 불명예전역하고 운전사 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여기서 이종대를 만나 의기투합하게 된다. 그 후 둘은 여러 건의 범죄를 저지르다 1972년 7월 27일 은행에서 직원 월급을 찾아나오는 서울 상명초등학교 직원을 납치 강도한 ..

유머 2021.07.15

대도 조세형 근황

81세가 된 그는 2019년 6월 1일 오후9시 서울 광진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1층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여 현금이 든 저금통을 훔쳐 달아났으나재능이라면 재능이다 80 넘어서도 기술은 여전한 모양 범행 6일뒤에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한 경찰은 그를 동대문구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검거하였다. 비록 그가 훔친 금액은 몇만 원밖에 안 되지만 광진경찰서는 그의 범행이 상습적이라 9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22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이에 그는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1심의 실형이 그대로 선고되었다

유머 2021.06.03

적군파 나무위키 설명

1. 개요[편집] 日本赤軍派 (にほんせきぐんは) JRA (Japanese Red Army) 일본 신좌파 도시 게릴라, 테러, 범죄조직[1] 중 가장 유명한 계열. 정식 명칭은 공산주의자 동맹 적군파(共産主義者同盟赤軍派). 2. 발단[편집] 1970년의 안보투쟁을 위해 1969년 결성되었다. 일본 공산주의자동맹(공산동)의 극좌파들이 '혁명전쟁을 위한 군대'를 외치면서 공산당 적군파로 등장한 것이 그 시작이다. "혁명에는 군사적인 행동이 필수적이며, '혁명전쟁' 수행으로 혁명을 쟁취한다"는 입장에서 만들어진 분파다. 모체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칸사이 분트"다.[2] 대외적으로는 1969년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전국 전학공투회의 집회에서 처음 등장하며 '봉기관철, 전쟁승리'를 기치로 내세웠다. 테러리..

유머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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